2009년 이혼통계 결과
-
담당자
박원란
-
담당부서
인구동향과
-
전화번호
042-481-2258
-
게시일
2010-04-21
-
조회
23351
□ 2009년 이혼건수 12만 4천 건, 조이혼율 2.5건, 유배우이혼율 5.1건
□ 20년 이상 동거한 부부의 이혼비중은 22.8%로 증가세 유지
○ 2009년 20년 이상 동거한 부부의 이혼은 2만 8천 3백건(총 이혼 중 22.8%)으로 전년보다 1천 4백건 증가
○ 이혼부부의 주된 이혼사유는 성격차이 46.6%, 경제문제 14.4% 순임
- 경제문제로 인한 이혼비중은 전년 14.2%보다 0.2%p 증가하였음
□ 미성년 자녀가 없는 부부의 이혼비중은 2002년 이후 계속 증가
○ 미성년 자녀가 없는 부부의 이혼비중은 44.4%로 2002년 이후 계속 증가
○ 2009년 이혼한 부부의 미성년 자녀는 11만 1천 3백명으로 2004년 이후 계속 감소
□ 2009년 한국인과 외국인 부부의 이혼건수 증가세 둔화
○ 2009년 한국인과 외국인과의 이혼건수는 11,692건으로 전년보다 3.9% 증가하였으며, 총 이혼 중 9.4% 차지
○ 한국 남자와 외국 여자와의 이혼은 8,300건으로 전년보다 4.2% 증가
○ 한국 여자와 외국 남자와의 이혼은 3,392건으로 전년보다 3.0% 증가
□ 한국인과 외국인 부부의 이혼 중 동거기간이 5년 미만인 부부가 79.0%
○ 2009년 이혼한 한국 남편과 외국인 처의 동거기간이 5년 미만인 부부가 85.4%이며 평균 동거기간이 3.1년임
○ 외국 남편과 한국인 처의 이혼 중 5년 미만인 부부는 63.2% 이며, 평균동거 기간은 5.7년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svpo1004.hwp 및 svpo1004.pdf : 보도자료 전체(본문, 통계표)
※ 자세한 사항은 인구동향과(박원란 사무관, 042-481-225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