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대구·경북 인구감소지역 인구 현황 및 이동 분석 기획보도
- 담당자김민규
- 담당부서지역통계과
- 전화번호053-609-6661
- 게시일2023-12-06
- 조회1,511
첨부파일
- 대구 인구감소지역 인구 현황 및 이동 분석 기획보도.pdf (0.98MB) 다운로드 미리보기
- 대구 인구감소지역 인구 현황 및 이동 분석 기획보도.hwp (800KB) 다운로드 미리보기
- 경북 인구감소지역 인구 현황 및 이동 분석 기획보도.pdf (1.02MB) 다운로드 미리보기
- 경북 인구감소지역 인구 현황 및 이동 분석 기획보도.hwp (963KB) 다운로드 미리보기
〈 대구 인구감소지역 인구 현황 및 이동 분석 〉
ㅁ '22년 대구 인구감소지역의주민등록인구(30만1천 명)는 ‘12년 대비 22.5% 감소, 전년 대비 2.1% 감소하였다.
10년간(’13년~‘22년) 인구감소(8만8천 명) 중 순유출(7만5천 명)이 86.1%를 차지하였고, 자연감소(1만1천 명)는 12.6%이었다.
ㅁ '22년 대구 인구감소지역의 출생아 수(1천 명)는 ‘12년 대비 72.7% 감소하였으며,
사망자 수(3천 명)는 ‘12년 대비 37.9% 증가하였다.
ㅁ '22년 대구 인구감소지역의 인구이동은 전출자 수(2만8,013명)가 전입자 수(2만4,804명)보다 3,209명 많은 순유출 상태이다.
순유출을 연령별로 보면 60대이상, 30대, 20대 순이며 성별로는 남자의 순유출이 높았다.
ㅁ '22년 대구 인구감소지역에서 순유출이 발생한 지역은 대구 내(1,367명), 수도권(1,219명) 순이다.
순유출이 발생한 지역을 연령별로 보면, 대구 내로는 30대(514명), 60대이상(474명), 수도권으로는 20대(820명)가 높게 나타났다.
ㅁ '22년 대구 인구감소지역의 순유출률이 가장 큰 20대(1.5%)와 30대(2.7%)를 성별로 나눠 본 결과,
30대 여자의 순유출률(2.8%)이 가장 높았고, 20대 여자의 순유출률(0.6%)이 가장 낮았다.
ㅁ ’22년 대구 인구감소지역의 순유출 사유는 직업(2,288명), 가족(1,419명) 순이며, 순유입 사유는 교육(639명), 주택(568명)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순유출이 발생한 대구 내는 가족, 수도권은 직업, 영남권은 환경·기타가 1순위였다.
ㅁ 대구 인구감소지역의 2040년 추계인구는 ‘22년 대비 24.1% 감소하여 전국 감소율(2.8%)보다 21.3%p 커질 전망이다.
〈 경북 인구감소지역 인구 현황 및 이동 분석 〉
ㅁ '22년 경북 인구감소지역의 주민등록인구(87만 명)는 ‘12년 대비 8.4% 감소, 전년 대비 1.1% 감소하였다.
10년간(’13년~‘22년) 인구감소(8만 명) 중 자연감소(6만2천 명)가 77.6%를 차지하였고, 순유출(1만4천 명)은 17.3%이었다.
ㅁ '22년 경북 인구감소지역의 출생아 수(3천 명)는 ‘12년 대비 53.5% 감소하였으며,
사망자 수(1만4천 명)는 ‘12년 대비 32.1% 증가하였다.
ㅁ '22년 경북 인구감소지역의 인구이동은 전입자 수(5만1,896명)가 전출자 수(4만9,584명)보다 2,312명 많은 순유입 상태이다.
순유입을 연령별로 보면 60대이상, 50대, 40대 순이며, 성별로는 남자의 순유입이 높았다.
ㅁ '22년 경북 인구감소지역에서 순유입이 발생한 지역은 영남권(3,043명), 경북 내(174명) 순이다.
순유입 발생 지역을 연령별로 보면 영남권으로는 60대이상(2,011명), 50대(1,843명),
경북 내로는 50대(341명), 60대이상(256명)이 높게 나타났다.
순유출이 발생한 지역을 연령별로 보면, 대구 내로는 30대(514명), 60대이상(474명), 수도권으로는 20대(820명)가 높게 나타났다.
ㅁ '22년 경북 인구감소지역에서 순유출률이 가장 큰 20대(5.4%)를 성별로 나눠 본 결과,
20대 여자의 순유출률(6.0%)이 남자의 순유출률(5.0%)보다 컸다.
ㅁ ’22년 경북 인구감소지역의 순유입 사유는 환경·기타(3,858명), 직업(273명)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순유입이 발생한 경북 내의 동해안권과 남부권은 직업, 영남권은 환경·기타가 1순위였다.
ㅁ 경북 인구감소지역의 2040년 추계인구는 ‘22년 대비 5.3% 감소하여 전국 감소율(2.8%)보다 2.5%p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