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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가족_동향] 가구·가족 영역의 주요 동향

  • 게시일2022-12-13
  • 연도2022
  • 저자진미정
  • 조회13,967
- 1세대 가구 및 1인가구 비율이 증가하고, 다인가구 비율이 감소하면서 가구 규모가 계속 작아지고 있어 2050년에는 1.9명까지 감소할 전망이다. - 전체 가구 중 아동이 1명 이상 있는 아동가구는 감소하는 반면, 노인 독거나 노인 부부가구 등 노인만 있는 가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 2021년 혼인건수는 전년 대비 9.8% 감소하였고, 남성과 여성의 평균 초혼연령은 전년보다 각각 0.1세, 0.3세 높아져 만혼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 2021년 이혼건수는 전년 대비 4.5% 감소하였고, 남녀 모두 평균 이혼연령이 계속 높아지는 추세이다. - 결혼에 대한 유연한 태도가 확산되고 있으며, 부부가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하는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여전히 남녀 차이가 크게 존재한다. - 배우자와의 관계에 만족하는 비율과 부모-자녀관계에 만족한다는 응답 비율이 계속 높아지는 추세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만족도가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 영유아 돌봄을 보면, 어머니가 직접 양육하는 비율이 2012년에 비해 2021년에 더 높아졌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는 비율은 더 낮아졌다. 가정양육수당제도가 확대되면서 정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노부모를 가족이 책임져야 한다는 인식은 계속 낮아지고 있으며, 가족·정부·사회의 공동책임이라는 의식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 가족과 사회의 함께 돌봄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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