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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가족_동향]가구·가족 영역의 주요 동향

  • 게시일2023-12-20
  • 연도2023
  • 저자송유진
  • 조회214
▪혼인과 관련한 많은 변화가 관찰된다. 혼인건수는 지난 2000년 33만 건 정도에서 2022년 19만 건 정도로 감소하였다. 평균 초혼연령은 2000년에 남자 29.3세, 여자 26.5세에서 2022년에 남자 33.7세, 여자 31.3세로 상승하였다. 조혼인율은 세종시가 가장 높고 전북이 가장 낮다. ▪혼인 5년차 부부 중 자녀가 없는 비율은 2015년 12.9%에서 2021년 22.5%로 높아졌다. 이러한 경향은 서울, 인천, 경기도에서 두드러진다. ▪평균 가구원수와 2세대 가구 및 3세대 이상 가구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1인가구와 1세대 가구는 꾸준히 늘어나서 2050년에는 각각 39.6%, 25.0%로 전망된다. ▪전국 평균 가구원수와 비교했을 때, 인천, 세종, 경기, 제주도는 평균 가구원수가 많다. 반면, 1인가구와 65세 이상 고령자가구 구성비는 광역도에서 높게 나타난다. ▪미취학 아동은 맞벌이 여부에 관계없이 여전히 어머니가 주 돌봄자이다. 기관을 이용하는 시간 외에는 어머니를 비롯하여 외조부모와 친조부모 등 가족들이 주로 돌본다. ▪가족에 대한 정의 중 ‘혈연관계’와 ‘법적 연결관계’에 대한 동의 정도가 높게 나타난다. 다양한 가족형태가 등장하고 있지만 전통적인 정의가 보편적인 사회규범으로 여겨짐을 보여준다. ▪노부모와 같이 살면서 부양해야 한다는 가치관은 약해졌지만, 경제적 부양에 대한 가치관은 남아있다. ▪자녀의 성장을 지켜보는 기쁨과 자녀를 키우는 것의 경제적 부담과 힘듦을 동시에 인식하는 경향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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