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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청년의 주거실태와 특징: 청년가구의 유형별, 지역별 차이를 중심으로

  • 게시일2023-12-21
  • 연도2023
  • 저자고진수
  • 조회454
▪청년층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경제적 수준이 낮으며, 1인가구 및 임차가구 위주, 낮은 점유면적 및 높은 공공임대주택 입주 의향 등의 특성이 있다. ▪청년의 가구유형을 세분화하여 보면, 부모와 동거하는 미혼청년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이들 가구는 향후 청년독거가구, 임차가구로 거주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책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청년 가구유형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청년독거가구의 경우, 학업, 일자리에 따라 현재 지역으로 이사한 비중이 높으며, 주거수준, 주거비 부담 등으로 주거만족도가 낮고 주거불안의 경험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주거정책은 전세자금 및 주택구입자금 대출, 주거비 지원 등 금융 측면의 지원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청년가구의 경우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비중이 높고, 청년독거가구, 부모동거가구(미혼) 유형에서 공공임대주택 수요가 높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수도권 공공임대주택 공급의 확대가 필요하다. 다만 해당 가구의 향후 주거이동 이유를 고려할 때, 공공임대주택 입지 선정에 있어 도심과 역세권 등 대중교통환경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수도권 거주 청년독거가구는 학업, 일자리에 따라 현재 주거지역으로 이사한 비중이 높으나 향후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이사할 의향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광역시와 광역도에 거주하는 청년독거가구와 부모동거가구(미혼)의 경우 더 나은 일자리 기회와 구직을 위해 이사할 의향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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