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선행지수가 선행지수로서의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서울경제, 2011.3.7일자 기사관련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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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박원란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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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경제통계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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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042-481-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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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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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0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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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역할못하는 경기선행지수(서울경제_2011.3.7).hwp[214.5KB]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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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 서울경제 3월 7일자,「경기선행지수, 경기흐름과 계속 어긋나 예측기능 상실」제하 기사
○ “경기선행지수가 선행지수로서의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설명내용]
□ 경기종합지수(선행·동행지수)는 국민경제의 각 부문을 대표하고 경기 대응성이 양호한
경제지표들을 선정한 후 이를 가공·종합하여 작성
○ 선행지수 :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예측을 위해 실제 경기순환에 앞서 변동 하는 개별지표를
가공·종합하여 작성
○ 동행지수 :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기위해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종합하여 작성
□ 선행지수 및 동행지수는 지수개편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경제 환경 변화 등의 영향으로
경기대응력이 약해지는 한계가 있음
○ 이러한 이유로 OECD 및 경기종합지수 작성 국가에서는 지수개편 후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개편작업을 수행
- 우리나라도 7차례의 개편 작업을 수행하였고, 현재 8차 개편작업을 추진중임
□ 우리나라와 같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나라는 지수만으로는 정확한 경기 판단이 어려워
선행지수 전년동월비와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같은 보조지표를 사용하고 있음
○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는 선행성을 지니고 있으나, 전년의 가파른 상승 및 하락 등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어 경기 판단시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야 함
□ 이러한 이유로 경기의 상승, 하강 및 선행성을 분석하고자 할 경우 장기적인 측면에서의
경기분석이 필요함
○ 특정한 시점의 경기현상을 가지고 전체 경기를 진단하는 것은 다소의 문제점을 지님
□ 통계청에서는 현행 경기종합지수의 현실반영도 제고를 위해 2012년 경기종합지수 개편작업을
추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