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중산층 지표.. 불평등 심화논란" 보도 관련 설명자료(국민일보 등,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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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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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복지통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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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042-481-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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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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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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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명자료(국민일보,세계일보 '14.5.2, 신중산층 지표 관련).hwp[80KB]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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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내용]
□ 국민일보, 세계일보, 경향신문 등 기사에서 통계청과 통계개발원 연구보고서 “중산층 측정 및 추이 분석”을 인용, 2012년 울프슨지수*가 상승하여 분배지표 악화 논란이 있다고 보도
* 중위소득으로부터 분산이 클수록 중산층이 감소한다고 보고 그 수준을 지수로 표시한 것
[설명내용]
□ 기사에서 인용한 울프슨지수는 공식지표가 아니며 일부국가의 분석사례를 검토하기 위해 통계개발원과 함께 연구한 자료임
□ 소득의 분배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통계청의 공식 지표*는 지니계수, 소득5분위배율, 상대적 빈곤율과 소득계층분포 등임
* 소득분배지표는 1963년부터 조사해 온 가계동향조사를 통해 작성한 것이 공식지표이며, 2011년 시행한 가계금융복지조사를 통한 지니계수 등 분배지표는 참고용으로만 활용토록 旣 공지한 바 있음
□ 연구 결과를 해석하는 경우에는 중장기 추이 및 유관지표의 변동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음
ㅇ 2012년 울프슨지수는 0.002 상승하였으나, 표준오차(0.005)를 고려할 때 분배지표가 악화되었다고 단정짓기는 곤란한 수준이며,
ㅇ 지니계수, 소득5분위배율, 상대적 빈곤율, 중위소득비중 등 전반적 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해석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