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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근로자[Temporary employee]

정의
임금근로자 중 고용계약기간이 1개월 이상 1년 미만인 사람 또는 일정한 고용계약을 하지 않았으나 1개월 이상 1년 미만의 기간 동안 사업완료의 필요에 의해 고용된 사람을 말한다.
해설
같은 사업체에 1년 이상 근무하였으나, 계약기간이 1개월 이상 1년 미만이거나 처음부터 임시직으로 고용계약을 체결한 사람이 해당된다.
출처
통계청 통계기준과(종사상 지위분류)/ 사회통계국 고용통계과(경제활동인구조사
인포그래픽
종사상의 신분이나 지위 상태를 종사상 지위라고 하며 임금근로자, 자영업자, 무급가족종사자, 기타종사자 등으로 구별된다. 임금근로자는 일의 대가로 급여, 봉급, 일당 등을 받는 사람인데 상용근로자, 임시근로자, 일용근로자로 나뉜다. 자영업자는 혼자 또는 파트너와 사업하는 사람이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와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로 나뉜다. 무급가족종사자는 가족이나 친인척 중 무급으로 정규근로시간의 1/3이상 근무하는 사람이다. 기타종사자는 학습지교사, 보험설계사 등을 말한다
국제(Eurostat)
용어 참고
Temporary employment includes work under a fixed-term contract, as against permanent work where there is no end-date. A job may be considered temporary employment (and its holder a temporary employee) if both employer and employee agree that its end is decided by objective rules (usually written down in a work contract of limited life). These rules can be a specific date, the end of a task, or the return of another employee who has been temporarily replaced. 근로계약의 종료시점이 객관적 규정에 의해 결정되는 근로자를 말한다 . 객관적 규정은 특정 날짜일 수도 있고, 사업의 완료, 다른 근로자의 복귀 등일 수 있다. 근로계약기간을 정하지 않고 일하는 무기계약근로자와 달리 6개월 등의 계약기간을 정하고 일하는 기간제 근로자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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