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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의 증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크게 가구원의 특성에 따른 요인과 가구 외적인 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소득의 증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크게 가구원의 특성으로 인한 요인과 가구 외적인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가구원의 특성에 따른 요인 중 대표적인 것은 가구 내 취업자 수의 변동입니다. 자녀가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한 경우 가구소득은 증가할 것이며, 반면 가장이 퇴직할 경우 가구소득은 감소할 것입니다. 또한 가구원이 65세가 되면서 기초연금 수급자가 되는 등 가구원 특성 변화에 따라서도 가구소득이 변동합니다.


가구 외적인 요인, 즉 국가경제 상황이나 이에 따른 정부 정책 등에 따라서도 가구소득은 변동합니다.


근로소득은 임금상승률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데, 임금상승률은 물가의 변동 정도, 근무하는 사업체의 실적, 경기 상황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또한 최저임금과 같은 정부의 정책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습니다.


사업소득은 크게는 매출변동과 사업비용 변동의 영향을 받습니다. 사업비용은 임대료, 인건비, 원자재 가격, 세율, 이자율 등의 영향을 받으므로 이와 같은 요소가 사업소득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동일한 비용으로 더 많이 생산할 수 있게끔 하는 기술혁신도 사업소득에 영향을 미칩니다.


재산소득은 임대료, 이자율, 배당률 등의 영향뿐만 아니라 자산을 구입하려고 받은 대출에 대한 이자, 중개수수료, 세금 등의 자산운용 사업비용의 변동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습니다.


경상이전소득은 주로 정부 정책의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정부가 출산정책의 일환으로 자녀가 여러 명인 가구에 다자녀수당을 지급하는 신규 정책을 실시하게 되면 다자녀가구는 소득에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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