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월 휴대폰구입비 242% 오를 때 통신요금은 18.6% 감소」(연합뉴스, 2024.7.31.) 보도 관련 설명자료
- 담당자이주희
- 담당부서가계수지동향과
- 전화번호042-481-2213
- 게시일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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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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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내용]
□ 2024. 7. 31., 연합뉴스는 「10년간 월 휴대폰구입비 242% 오를 때 통신요금은 18.6% 감소」라는 기사에서
○ “국내 가계에서 매월 휴대전화 등 통신장비를 사는데 들인 돈은 지난 10년새 242% 증가했지만 통신 서비스 이용료는 18.6% 감소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라고
보도함
[통계청 설명]
□ 통신장비 구입비가 242% 증가했다는 보도는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 기사의 통신비는 가계부 방식의 가계동향조사에서 작성되고 있습니다.
□ 2013년까지는 응답자가 단말기 구입비와 서비스 요금에 대한 구분이 어려워 단말기 구입비의 일부가 서비스 요금에 포함되었습니다.
이를 보완하고자 2014년부터는 이동통신사로부터 자료협조를 받아 통신장비와 서비스 요금의 구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참고로 가계동향조사의 개편(2017년, 2019년)에 따라 시계열 비교는 2019년 이후와 비교하는 것이 보다 적절함을 알려드립니다.